아이 외출용품 선택 가이드 (중앙일보/14.04.08) 2014-05-07 / 1714 hit

완충장치 갖춘 유모차에, 연령에 맞는 카시트…봄나들이 걱정 끝



아기를 데리고 외출하거나 여행을 떠나기 좋은 날씨다. 이때 필요한 유모차, 카시트, 기저귀가방 같은 외출용품을 사려고 매장을 찾는 부모가 증가하고 있다. 아기 안전을 책임질 외출용품은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까.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줄 구매 요령을 알아봤다.

아기 외출용품 중 가장 신경써서 고르는 것은 유모차다. 유모차를 살 땐 먼저 안전사고에 대비해 완충장치 기능을 갖춘 제품인지 살펴봐야 한다. 완충장치 기능은 비포장도로나 턱이 높은 곳을 지날 때 아기에게 가해질 수 있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없어선 안된다. 접고 펴는 기능이 장착된 유모차를 선택해야 차에 실을 때나 엘리베이터 등 좁은 장소에서 사용할 때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브레이크 기능이 잘 작동되는지, 손잡이 위치는 엄마·아빠의 신장과 잘 맞는지, 햇빛을 가려주는 선셰이드는 장착됐는지 살펴봐야 한다. 지난 2월 한국·미국에서 동시 출시된 ‘오르빗베이비 G3(사진 1)’는 안전성에서 엄마들을 만족시킨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르빗베이비 G3는 위험 상황에서 민첩한 대응이 가능한 ‘플립플랍 브레이크 시스템’, 부드러운 핸들링을 가능하게 해주는 바퀴의 ‘볼베어링 시스템’, 뇌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일명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막아주는 헤드쿠션 등 안전을 위한 여러 기능이 장착돼 있다. 이 밖에 자외선 차단율이 99%에 달하는 UPF50+의 선셰이드, 유럽 친환경 마크 ‘에코텍스 표준(Oeko-Tex Standard®)’ 인증을 받은 무독성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외출 때 아기의 피부 손상을 최소화했다.

기저귀가방, 수납공간 넉넉한지 확인

카시트를 고를 때는 반드시 따져봐야 할 조건이 있다. 첫째로 안전기준에 통과한 제품을 선택한다. 국제규격은 물론 국내 안전인증기준 통과를 증명하는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로 설치하기 간편한 제품을 고른다. 구매 전에 전문적인 설치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브랜드인지 살펴본다. 셋째로 연령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 카시트는 신생아용·주니어용 등 아기 나이에 따라 크기가 다양하다. 아기 신체 사이즈에 꼭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사고가 나더라도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제품으로는 브라이택스 카시트가 대표적이다. 브라이택스 카시트(사진 3)는 차량 사고 때 아이의 머리·목을 보호하는 리바운드 스토퍼, 레이싱카와 낙하산 등에 쓰일 정도로 충격 분산에 효과적인 6점식 안전벨트 시스템이 적용돼 안전을 보장해 준다.
 
유모차·카시트와 함께 꼭 챙겨야 할 외출용품은 기저귀가방이다. 기저귀가방은 기저귀패드가 장착되고 수납공간이 넓은 제품을 골라야 기저귀 교체 때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또 아기의 입과 손에 쉽게 닿을 수 있으므로 안전한 소재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페투니아 피클 바텀 기저귀가방(사진 2)은 숄더백·크로스백·백팩으로 변형이 가능해 엄마들이 상황에 맞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저귀패드가 쿠션감 있는 방수 소재로 돼있고,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편리하다. 또한 폴리염화비닐이 첨가되지 않은 소재로 만들어 아기가 만지거나 입에 대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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