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레이첼 조, 오르빗 유모차 끌어 2012-09-05 / 2540 hit
300322.jpg

셀럽 패션 파파라치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레이첼 조(40)가 12월 20일(현지시간) 비벌리 힐스에서 아들 스카일러와 함께 성탄절을 맞아 쇼핑에 나섰다. 레이첼 조는 앤 해서웨이, 데미 무어, 리브 타일러 등 쟁쟁한 여배우들의 패션을 책임지는 스타일리스트답게 쇼핑을 나설 때도 클래식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레이첼은 블랙 미니 드레스에 타이즈를 매치하고 예전부터 겨울에 애용한 카사데이(Casadei) 사이 하이 부츠를 신어 시크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레이첼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나 인터뷰를 통해 종종 애정을 표현한 브랜드 샤넬(Chanel)의 트위트 재킷과 목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런 분위기를 룩에 더했다.

테가 동그란 라운드 선글라스로 클래식 무드를 가미한 레이첼은 손에 들고 나온 악어 가죽 토트백을 아들이 앉은 오르빗(Orbit) 유모차에 걸었다. 한국에서는 2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유모차지만, 품귀 현상까지 나타났다.

유모차에 앉아있던 스카일러는 답답했는지 이내 엄마 품에 안겼다. 엄마보다는 아빠를 많이 닮은 스카일러는 귀여운 데님 오버롤 팬츠에 컬러풀한 머플러를 두르고 니트 모자를 써 미래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목록
흑룡의 해, 아기를 위한 유아용품 인기몰이
2012-09-05
2012년 임진년(壬辰年)의 새해가 밝음과 동시에 상서로운 동물이라고 불리는 ‘흑...
빅토리아 베컴, 「베이비 샤워」 기프트 리스트
2012-09-05